폐암

◎ 원인

흡연이 가장 중요한 원인이며, 흡연자는 비 흡연자에 비해 13배 폐암 발생률이 높고 폐암은 암 사망율중 1위를 차지할 정도로 심각한 암 입니다.

◎ 증상

폐암 환자의 5~15%는 무증상 상태에서 발견되나, 일반적인 폐암의 자각 증상은 우선식욕이 감소하고 체중이 줄며 권태와 피로, 호흡곤란을 느끼게 됩니다. 그리고 암이 진행되는 경우에는 심한 기침과 피 묻은 객담, 흉통, 발열등과 함께 갑자기목이 쉬거나 목과 얼굴이 부어 오릅니다. 또 가슴 피부가 아프기도하며 식도 침범이 나타나는 경우 밥을 넘기기도 곤란할 정도의 통증이 수반됩니다.

◎ 진단

1. 단순 흉부방사선 촬영

2. 혈액검사로 보는 폐암종양 표지자검사
       ( cyfra-21-1 )

3. 저선량흉부  CT  : 폐의 작은 결절을 발견하는데 유용합니다.

4. 기관지 내시경  : 기관지를 따라 발생하는 중심성 폐암의 진단과 조직학적 검사에 필수적 검사입니다.

◎ 치료

폐암은 조직학적으로 소세포암과 비소세포암으로 분류되며 각각 그 치료와 예후가 다르게 나타납니다. 
소세포암은 대개 항암화학요법으로 치료를 하고, 비세포 암은 수술적 치료가 주요치료이고 수술과 함께 항암화학요법과 방사선 치료를 할 수 있습니다.
폐암을 예방하는 가장 효과적인 방법은 금연입니다. 따라서 담배는 무조건 끊으시는 것이 폐암 예방의 지름길 입니다. 
『 금연은 이  세상 그 어떤 약보다도 건강을 유지하는 최상의 선택입니다. 』